대부분 주민 느껴… 피해 無
[경북도민일보 = 배진훈기자]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6시49분께 영덕군 동북동쪽 29㎞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평소 무감지진이 발생하는 해역에서 사람도 느낄 수 있는 유감지진이었고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진 발생 직후 전국의 가동 원전은 발전 정지나 출력 감소 없이 정상 상태를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영덕은 지난해 12월 5일과 17일에도 규모 2의 지진이 각각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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