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의 관리기술 경쟁력을 갖춰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처하기 위해 지역 복숭아 농가에 대해 복숭아 수확 방법에서부터 저장, 선별, 포장, 유통 개선 등에 대한 전문 강사 농촌진흥청 홍윤표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또 포도재배 농가에 대하여는 상명대학교 식물산업 공학과 양용준교수를 초빙, 지난 5일과 12일 포도수확 후 관리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는 등, 각 농가에 꼭 필요한 농업기술교육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김원구 농협경산시지부장은“지역 농업발전 및 농가소득증대에 필요한 영농기술보급을 위해 최고의 영농전문 강사를 초청,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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