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장애인체육회 제51차 이사회 개최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나주영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경북장애인체육회 실업팀 운영 및 우수선수 육성 지원책 마련을 통해 전문체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생활체육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한편 순차적으로 사업 예산을 확대·지원할 방침이다.
나주영 경북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오늘 의결된 금년도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돼 장애인 체육이 보다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보다 나은 장애인체육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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