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1박 2일 수시캠프 실시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지역 내 예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행사를 마련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5~26일 1박 2일간 일정으로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지역 예비 고3 학생 160명이 참여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수시캠프’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진로진학전문교사, 대학 입학사정관, 대학생 멘토 등이 대거 참여해 학생들에게 유익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알려준다.
또 진학 희망 대학 및 학과가 유사한 학생들끼리 모여 전공 관련 탐구과제를 발표하고, 학부모 대상 특강도 진행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번 캠프가 입시 정보에 목말라 있는 예비 고3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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