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청렴프로그램 전개… 비위사건 발생 전무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는 23일 지난해 경북도내 청렴동아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베스트 청렴동아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베스트 청렴동아리’로 선정된 영주경찰 청렴동아리는 하반기 중 동아리 간담회와 워크숍, 연탄배달 봉사활동, 불우시설 방문 봉사활동, 산림치유원 나눔의 숲 캠프 (마음수양) 활동 등을 펼쳤다.
새해에도 동아리 회원들은 매월 간담회와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조직문화를 선도하면서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손선철(49.경위 교통지도계) 동아리 회장은 “베스트 청렴동아리로 선정된 것은 회원들의 각고의 노력이 이뤄낸 결과이며 회원들과 직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는 동아리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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