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농업인 6월 28일까지 신청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하고 쌀 공급 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콩 등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쌀 생산조정의 일환으로 2019년까지 한시적으로 추진되며 논에 벼 이외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ha당 평균 340만원을 지원한다.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6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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