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은어축제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시상식에서 축제관광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자연그대로인 청정봉화 내성천에서 펼쳐지는 ‘봉화은어축제’는 우리나라 여름축제의 원조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안전성이 검증되고 인근의 수 많은 청정 계곡과 함께 여름휴가의 최적지로 각광 받으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지역 축제 중 재방문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은어축제 마니아층까지 생기는 등 한여름 시원한 물에서 즐기는 은어잡이 체험은 비교불가의 독보적인 축제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엄태항 군수는 “앞으로도 봉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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