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농업인 영농기술교육 개강
귀농인 안정적 정착 적극 도와
귀농인 안정적 정착 적극 도와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이 귀농귀촌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군에 따르면 고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상)는 6일 센터 대강당에서 인근 대구 경북지역 예비 귀농인과 귀농1년이내 인자를 대상으로 ‘제7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고령군은 이번 교육에 100% 참석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5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이수증을 발급하고 우수교육생에게는 군수표창도 할 계획이다.
정진상 소장은 “앞으로도 많은 귀농인들이 고령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예비귀농인 교육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교육 이외에도 각종 귀농인 정착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며 “다양한 영농 작물이 재배되는 농업 선진지 경북고령에 귀농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