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4월말께 포항시 남구 동해면 모 편의점에서 종업원 김모(21)씨의 특정신체부위를 만져 성추행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알콜중독자인 강씨는 술에 취한 채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갔다 혼자 근무하는 김씨를 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대욱기자 k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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