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구미갑·사진)은 지난 19일 국회 4차산업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구미 롯데복합쇼핑몰 건립 추진과 관련 불공정 부분에 대한 공정거래 위원회의 조사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최근 구미 신평·광평 도시개발사업 조합과 롯데자산개발(주) 간 쇼핑물 건립 추진을 위한 MOA(합의각서) 이행을 둘러싼 마찰이 빚어지고 있고, 관련 진정서가 의원실로 제출된 것에 따른 것이다.
백 의원은 “산업부가 보고한 공학교육 핵심 방안에 대해선 교육부가 보고 조차 하지 않아, 4차산업 추진을 위한 정부 간 협업이 부재하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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