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김금숙)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중요성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5월 8일(수) 오후 7시 30분에 어버이날 기념 특별공연 ‘송해 孝 콘서트’를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에는 노익장을 과시하며 수년간 쌓아온 입담과 구수한 노래로 관람객을 압도할 송해와 ‘부초 같은 인생’, ‘열두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낸 트로트계의 디바 김용임, 그리고 ‘뿐이고’, ‘두바퀴’ 등의 히트곡으로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자리 잡은 박구윤 등이 출연한다. 또한 코미디 만담(황기순, 김정렬 출연)과 각설이 타령(양재기 출연)을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하는 등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공연시간은 약 2시간이며, 초등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콘서트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며 유료회원은 30%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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