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로 교통체증
무·유료 주차장 확보를”
무·유료 주차장 확보를”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읍내 중앙도로와 간선 도로변이 주차장으로 둔갑해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있어 단속이 요망되고 있다.
청도 주민들에 따르면 청도읍 일대와 풍각, 금천면 소재지는 국도가 시가지 중심가를 관통해 하루평균 1만여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특히 우체국앞 사거리에서 농협군지부, 고수8리 삼거리에서 청도역방향과 청도교간의 도로는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차량들의 교행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교통소통을 위해서는 군이 무료주차장을 많이 확보하고 개인이나 단체가 원할 경우 유료주차장도 허가해 주민들은 물론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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