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최근 서울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사업비 9000만원 지원에 이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군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2017년과 2018년 대비해 통계청 발표 고용률이 71.4%에서 74.7%로 3.3% 상승하고 취업자 수는 1만 9800명에서 2만 700명으로 증가했다.
이희진 군수는 “계속해 지역에 맞는 영덕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