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청 종합민원실에 근무하는 전 직원들이 여름철을 맞아 단정하고 깔끔한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친절봉사를 다짐했다.
종합민원실 직원들은 관광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캐쥬얼한 근무복을 착용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상냥한 말투와 밝은 표정’으로 민원인을 대함으로써 민원인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4월까지는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과 함께 사랑의 수화교실도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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