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모금회에 1억5000만원 전달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개발공사는 도내 우수 청소년에 장학금 1억원과 영유아보육비 5000만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청소년장학금은 공사가 2015년부터 나눔을 시작해 5년째 하는 청소년 장학 사업으로 올해는 구미, 문경, 영양, 울진 4개 시·군의 초·중·고생 100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하며 영양군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공사는 미혼모자시설 지원, 저소득층 월동지원, 각종 재난·재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며 공동모금회, 자원봉사센터, 적십자사와 협업으로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 규모도 늘리고 있다.
안종록 사장은 “공사는 아이 행복한 젊은 경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