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개 기관·학교 참여
장애인-비장애인 소통하며
슐런 스포츠 저변확대 기여
장애인-비장애인 소통하며
슐런 스포츠 저변확대 기여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대한장애인슐런협회 경북지부 구미시지회(회장 김미정)는 지난달 29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선수 및 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구미시장애인어울림슐런대회를 개최했다.
김미정 대한장애인슐런협회 경북지부 구미시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대회가 슐런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그 저변을 확대는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하며, 전국에서 온 선수들이 경기에 대한 긴장감을 떨치고 경기의 승패를 떠나 공정한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것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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