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화단에 각종 잡목과 잡초가 자생하는 등 인력부족으로 조경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보금자리 노인복지센터’원장의 국민공모 신청에 따라 사회봉사가 이뤄졌다.
경력 30년 이상의 조경기술자를 활용한 전문 조경작업을 통해 조경수와 화단 등이 단정하게 정비됨으로써 시설에서 지내는 어르신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주준법지원센터에서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환경정화활동, 농촌 일손 돕기, 복지시설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일손이 필요한 경주시민 누구나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국민공모를 신청하면 적격성 심사 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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