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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고품질 마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씨 마늘 선별 및 종구 관리의 중요성과 파종 전 병해충 예방, 영농시기별 재배관리방법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최근 남부지방과 중부 이북지방 모두 적용이 가능한 신품종 마늘 ‘홍산’ 에 대한 설명은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안후균 경주마늘연구회장은 “구비대기인 4월 하순에서 5월 하순 고온장해 최소화 방법과 건조방법 개선 등으로 상품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경주 마늘의 품질 고급화와 기후변화 따른 대응 기술을 습득함으로 경쟁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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