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자인공설시장을 시작으로 9일 하양꿈바우시장, 10일 경산공설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여름철 불볕더위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사용품과 선물세트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위한 캠페인도 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품질 높은 상품 공급과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친절의 생활화로 전통시장이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화재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시장을 찾아오실 수 있도록 제반 시설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여름철 불볕더위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사용품과 선물세트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위한 캠페인도 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품질 높은 상품 공급과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친절의 생활화로 전통시장이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화재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시장을 찾아오실 수 있도록 제반 시설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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