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생명평화친환경농업축제’에서 친환경농업대상 기초지자체 부문과 단체부분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한 상주시와 상주환경농업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제2회 생명평화친환경농업축제’에서 상주시가 올해 친환경농업대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우수상과 상주환경농업협회(협회장 오덕훈)가 단체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안았다.
생명평화친환경농업축제는 농림부와 환경부의 공동으로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목적으로 친환경농업발전에 공헌한 기관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27일 서울대학로에서 열렸다.
이날 이정백 상주시장이 임상규 농림부 장관과 이규용 환경부장관 공동명의의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주시 외서면 소재 상주환경농업협회가 우수관계자 단체부문에서 공로상에 선정되어, 오덕훈 협회장이 대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1629ha로 이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면적이며, 푸른들 가꾸기와 친환경인증농가에 대한 인센티브제공, 친환경농업정책팀 설치운영, 친환경지구 12개소 조성,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농업 면적확대 등 차별화된 친환경농업시책에 따른 우수시책으로 인정받았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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