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남면 김일성 수렴어촌계장이 어촌뉴딜 300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 어촌계장은 지난 2018년부터 수렴어촌계장으로 어촌계 발전을 위해 각종 보조사업 추진, 바다환경 정화, 수산종자 방류사업 등 어장환경 개선과 자원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어촌뉴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탁월한 리더십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김일성 수렴어촌계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함께 협력해 주신 덕분에 큰 성과를 냈다”면서 “수렴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완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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