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 제64대 서장에 곽동호 (53·사진) 전 대구지방청 치안 지도관이 최근 취임했다.
안동이 고향인 곽 서장은 대구 대건 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다.
대구청 남부경찰서 방범순찰대장, 달성경찰서 청문감사관, 대전청 둔산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대구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곽 서장은 “울릉도와 영토 최동단인 독도의 치안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에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원칙에 충실하고 합리적이고 공감받는 업무 처리로 청정 울릉치안의 전통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