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권 갖춘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 26일부터 입주
  • 김영수기자
공세권 갖춘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 26일부터 입주
  • 김영수기자
  • 승인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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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경기 파주 APT 4월 30일까지 입주 진행
지하 1~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4개동·부대복리시설로 조성
전용면적 63·74·84(A·B·C)㎡
우수 교통환경·교육환경 자랑
마트·영화관 등 생활인프라 풍성
최근 준공한 경기 파주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 단지. 사진=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이 지난 2017년 10월 분양한 경기 파주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의 첫 입주가 26일부터 이뤄진다.

25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 입주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경기 파주시 목동동 898(운정신도시 A32블록BL)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4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됐다. 전용면적 63㎡, 74㎡, 84㎡(A·B·C) 등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북측의 파주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운정IC와 연결된다. 경의중앙선 운정역 개통, 다수의 광역M버스 운영으로 고양, 일산, 서울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도보거리의 청암초등학교가 있고 산내중, 해솔중, 운정고, 동패고 등도 가깝다.

단지 남서쪽 중심상업지역에는 홈플러스 운정점과 롯데시네마가 입점해 있는 데다 현재 각종 상업시설들이 속속 건립 중이어서 향후 더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및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는 단지 바로 옆에 도래공원이 조성돼 있어 일명 ‘공세권 아파트’로 불린다. 도래공원과 단지 내 산책로 등이 연계돼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선 지상 주차공간이 없는 공원형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최상층에는 다락방과 테라스가 꾸며졌고, 각 타입별로 특화된 아이템과 혁신적 설계로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각 타입에 따라 3면 개방형설계, 2면 개방형설계, 4베이 등으로 구성한 것은 물론 넉넉한 수납공간과 알파룸을 자랑한다. 강화된 보조주방 및 넓은 드레스룸 등과 함께 피트니스, 골프, 게스트하우스, 주민카페 등으로 이뤄진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입주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 입주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입주예정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입주민과 소통하고 철저한 품질시공을 통해 고객만족은 물론 파크드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정 화성파크드림 시그니처 입주예정자들은 지난해 12월 26~29일 실시한 내 집 방문의 날 점검 결과 품질 시공 및 섬세한 마감 등 시공사 측의 세심한 업무 처리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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