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22년 2월까지 2년간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 제26대 신임 회장단이 선임됐다.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는 코로나19 비상상황에 따라 당초 개최 예정이던 정기총회 행사는 생략하고, 정기확대이사회에서 추천한 임원에 대해 회원사 대표 서면결의로 대체해 26일 자로 제26대 신임 회장단을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회장단은 포스코 조업파트너로서의 협력사 역할강화와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당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쌓은 인물 중심으로 구성돼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는 제철소 내 조업지원, 운송작업, 기계수리, 전기수리, 전문지원 등 57개 협력작업 회사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사 간 정보교류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제철소 안정조업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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