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령·성주·칠곡 장세호<사진> 후보가 지난 1일 대구·경북 코로나19 재난안전특별 위원회에 참석해 “최근 국가적 재난 상황인 코로나19 사태의 위기대응과 국난극복을 위해 선거가 코앞에 다가왔지만 지금은 국민들과 함께 위기극복을 함께 하는 것이 도리이자 책임”이라고 말했다

장 후보는 이와 관련한 지원활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청했다

△지역 자영업자들(식당·미용실·목욕탕 등)과 극심한 생계위협에 처한 일용근로자 및 택시기사·화물차기사 등 운수업체 종사자의 생계대책을 위한 추경예산 조기투입과 경북신용 보증재단을 통한 적극적인 생계대책 강구 △병실 부족으로 인한 자가격리 확진자로 인한 이웃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각 지자체들이 적극 나서서 관내 휴양림·체육관 등을 격리시설로 이용하기 위한 대책 마련 △격리환자들의 물티슈, 종이타올 등 개인용품 부족을 위한 지 차체 차원의 지원 확대 △더불어민주당 시·도당에 소외계층 및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차별 등을 위한 현장고충·민원창구 마련 등 4가지 사항을 긴급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