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원 등에 수제도시락 제공
전남여성단체협의회가 코로나19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안동 의료원 등 의료기관 종사자를 위해 손수 만든 도시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도시락은 전남의 15개 여성단체회원들이 매일 새벽 6시부터 재료준비 등 도시락을 만들어 목포에서 경북까지 배달하게 된다.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도시락은 밥차를 이용, 도내 의료원 등 환자와 의료진이 많은 곳에 전달되며 5일부터 매일 300개씩 한 달간 계속된다.
경북도는 경북여성단체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조영애 전남여성단체협의회장은 “경북과 전남은 지난 몇 해 동안서로 도와 왔는데 이번 코로나 발병으로 인하여 너무나 안타까웠고,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지만 도시락을 보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도시락은 전남의 15개 여성단체회원들이 매일 새벽 6시부터 재료준비 등 도시락을 만들어 목포에서 경북까지 배달하게 된다.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도시락은 밥차를 이용, 도내 의료원 등 환자와 의료진이 많은 곳에 전달되며 5일부터 매일 300개씩 한 달간 계속된다.
경북도는 경북여성단체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조영애 전남여성단체협의회장은 “경북과 전남은 지난 몇 해 동안서로 도와 왔는데 이번 코로나 발병으로 인하여 너무나 안타까웠고,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지만 도시락을 보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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