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상주시장 재·보궐선거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최교일)가 지난 6일 실시한 후보 공천자 4명을 선출해(본지 3.8일자 보도) 경선을 통한 공천 심사를 취소하고 재심사를 하게 됐다.
도당 공관위와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 공천자)은 11일 공천심사에 탈락한 예비후보 6명이 중앙당 등에 재심을 요청했고, 경선에 오른 4명의 후보도 재심을 받아들겠다고 함에 따라 수일 내로 공천심사를 열겠다고 했다.
모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재심 수용은 하지만 최초 공관위 심의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재심을 한다면 여기에 뒤따르는 불협화음과 선거혼란 만을 가중시키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도당 공관위와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 공천자)은 11일 공천심사에 탈락한 예비후보 6명이 중앙당 등에 재심을 요청했고, 경선에 오른 4명의 후보도 재심을 받아들겠다고 함에 따라 수일 내로 공천심사를 열겠다고 했다.
모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재심 수용은 하지만 최초 공관위 심의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재심을 한다면 여기에 뒤따르는 불협화음과 선거혼란 만을 가중시키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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