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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이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개학 연기에 따른 긴급돌봄 교실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휴업 연장기간(3.9~3.20) 중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긴급 돌봄 교실은 공·사립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사전 학부모 수요 조사를 통해 영천초등학교 외 4교가 운영하고 있다.
점검에서 교육청은 방역과 소독여부, 발열체크, 손소독제, 마스크 확보 등 위생 관리 실태와 각종 예방 지침, 대응요령 숙지여부, 비상 대응체계 등을 확인했다.
양재영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님들의 자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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