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23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3명이 증가, 총 1203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는 경주, 성주, 안동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3개의료원 및 동국대경주병원에 4명 입원, 생활치료센터에 5명을 입소시켰다. 도내 병원에 430병상, 생활치료센터에 463실이 남아 있다.
현재 정부와 경상북도가 긴급구제를 위해 소상공인 특별자금 공급에 따른 신용보증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경북도 신용보증재단에서는 밀려드는 신청을 다 처리해내지 못해 보증서 발급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도는 행정명령에 준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해서 보증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한다.
23일부터 농협과 대구은행으로부터 총 100명(각 50명)의 직원을 파견 받아 신용보증재단 10개 지점에 투입한다.
또한 공무원들도 파견 지원하고 군부대 인력 등도 투입해 하루 1000건 이상의 보증서를 발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소상공인 대출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에 나섰다.
현재 정부와 경상북도가 긴급구제를 위해 소상공인 특별자금 공급에 따른 신용보증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경북도 신용보증재단에서는 밀려드는 신청을 다 처리해내지 못해 보증서 발급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도는 행정명령에 준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해서 보증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한다.
23일부터 농협과 대구은행으로부터 총 100명(각 50명)의 직원을 파견 받아 신용보증재단 10개 지점에 투입한다.
또한 공무원들도 파견 지원하고 군부대 인력 등도 투입해 하루 1000건 이상의 보증서를 발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소상공인 대출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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