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온라인 개학은 지난 6일과 8일에 원격수업 1,2차 파일럿테스트와 14일 온라인 예비개학을 통해 온라인 개학 시 발생할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정적인 학습환경 제공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서 맞이한만큼 대부분의 학급에서는 원격수업 플랫폼인 e학습터를 활용한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이 원활하게 이뤄졌으며, 출석 확인,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 및 피드백은 ZOOM 등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병행해 실시했다.
김영윤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상초유의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을 실시하게 됐지만 휴업 연장 기간동안 원격수업을 꾸준히 실시해 왔고, 1, 2차 파일럿테스트 및 예비개학을 통해 원격수업 실시에 따른 보완점 및 관내 학교들의 운영 상황을 서로 공유한 결과 무리 없이 원격수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온라인 개학을 위한 교육공동체와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