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지역 안전역량 향상 컨설팅 지원사업 선정
사업비 전액 국비 지원… 재난안전연구원 컨설팅
사업비 전액 국비 지원… 재난안전연구원 컨설팅
경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역 안전역량 향상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지역 안전역량 향상 컨설팅 대상은 13개 지방자치단체로 광역지자체는 대구, 대전, 울산, 세종, 전북, 제주 등 6곳이, 기초지자체는 경주시, 구미시, 울주군, 고창군, 김제시, 무주군, 정읍시 등 7곳이 뽑혔다.
경주시는 생활안전 분야에서 대전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행정안전부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의 지역 내 안전 취약요인 분석과 맞춤형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사업비 전액지원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동해안 일원과 물놀이 사고 다발지역, 관광지, 도심과 농촌지역의 생활안전사고, 위험지역 환경개선사업 등을 시행한다.
특히 영세 사업체에서 발생하는 산업근로자의 재해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업과 고용노동부, 안전관리공단과 노사단체를 최대한 활용해 안전시설개선·정비 사업도 병행한다.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는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수준을 나타내는 지역안전지수를 매년 공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의 시민안전 확보 개선의지가 높은 지역을 선정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에게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정주여건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도 아름답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보장할 것”이라며 “안전역량 향상 컨설팅의 결과물을 적극 반영해 안전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역 안전역량 향상 컨설팅 대상은 13개 지방자치단체로 광역지자체는 대구, 대전, 울산, 세종, 전북, 제주 등 6곳이, 기초지자체는 경주시, 구미시, 울주군, 고창군, 김제시, 무주군, 정읍시 등 7곳이 뽑혔다.
경주시는 생활안전 분야에서 대전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행정안전부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의 지역 내 안전 취약요인 분석과 맞춤형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사업비 전액지원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동해안 일원과 물놀이 사고 다발지역, 관광지, 도심과 농촌지역의 생활안전사고, 위험지역 환경개선사업 등을 시행한다.
특히 영세 사업체에서 발생하는 산업근로자의 재해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업과 고용노동부, 안전관리공단과 노사단체를 최대한 활용해 안전시설개선·정비 사업도 병행한다.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는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수준을 나타내는 지역안전지수를 매년 공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의 시민안전 확보 개선의지가 높은 지역을 선정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에게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정주여건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도 아름답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보장할 것”이라며 “안전역량 향상 컨설팅의 결과물을 적극 반영해 안전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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