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90여일만 정상 진료
의료진 검사 등 방역 철저
지정 90여일만 정상 진료
의료진 검사 등 방역 철저
포항의료원이 20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
지난 2월 19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시작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지 90여일 만에 정상운영에 돌입하게 된다.
정상진료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병원 전체에 대한 청소 및 멸균작업을 실시해 일반 진료를 위한 모든 제반 사항 점검을 마쳤다. 또한 의료진에 대한 진단검사도 실시,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함인석 원장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 활동에도 전념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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