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예산 1억 지원 중단
속보=경북도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UN-HABITAT 한국위원회와 체결한 홍보영상제작 업무협약(본보 5월 29일자 1면 보도)을 취소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UN-HABITAT 한국위원회의 홍보영상 제작에 투입될 예정이었던 도 예산 1억 원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지난 29일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도 예산 1억원을 투입하는게 정서상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도는 1억원의 예산을 코로나19 극복에 쓰여지도록 전환할 방침이다.
한편 UN-HABITAT 한국위원회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경주와 안동으로 초청해 영상물을 제작할 예정이었다.
경북도는 UN-HABITAT 한국위원회의 홍보영상 제작에 투입될 예정이었던 도 예산 1억 원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지난 29일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도 예산 1억원을 투입하는게 정서상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도는 1억원의 예산을 코로나19 극복에 쓰여지도록 전환할 방침이다.
한편 UN-HABITAT 한국위원회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경주와 안동으로 초청해 영상물을 제작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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