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중소기업중앙회와 손잡고 식품 관련 벤처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11일 대구 신세계에 따르면 12~18일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식품 벤처 창업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병천순대, 데이웰즈(석류즙), 조은이식품(배·도라지 농축액), 성진식품(즉석 강정), 엔트아인스(생활용품잡화) 등 10여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 생산품을 내놓는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중소기업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무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 신세계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행사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응급 상황 극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1일 대구 신세계에 따르면 12~18일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식품 벤처 창업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병천순대, 데이웰즈(석류즙), 조은이식품(배·도라지 농축액), 성진식품(즉석 강정), 엔트아인스(생활용품잡화) 등 10여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 생산품을 내놓는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중소기업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무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 신세계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행사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응급 상황 극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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