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은 국내에서 2년간 학점을 취득하고 나머지 2년을 중국의 산둥대나 지린대에서 학점을 취득하면 각각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취득할 수 있게 된다.
또 산둥대와 지린대 학생들도 각각 소속 대학에서 2년을 공부하고 2년간 대구가톨릭대에서 학점을 취득하면 양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첫 사업으로 2008학년도 1학기에 산둥대와 지린대로 재학생 11명을 파견할 방침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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