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설공단에 따르면 18~19일 이틀간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자동차 전용도로인 신천대로 및 앞산순환로 등에 설치된 가로등 4457등을 보수 및 새것으로 교체한다.
이 기간 정비차량 6대 및 방호차 3대 등 장비 9대, 전문 정비원 22명을 투입해 작업을 벌인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자동차 전용도로 가로등 정비를 통해 안전운행 및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동차 전용도로 이용 운전자들은 감속 및 안전 운행을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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