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8시 20분께 영주시 영주동(구 경찰서 앞)에서 80대 B모(여·89)할머니가 도로를 건너기 위해 중앙분리대를 따라 걷다가 산타페 승용차에 치어 숨졌다.사고현장에서 B할머니를 안동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며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던 중 24일 0시 7분께 저혈성 쇼크로 인해 사망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이희원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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