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처럼, 매월 수익 일정액
기부… 지역 나눔 실천 활발
기부… 지역 나눔 실천 활발
영양군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올해 착한가게는 △8호점 두들한상(황용한) △9호점 태중건설(박문환) △10호점 대림주유소(윤영국)에 이어 △11호점 집밥처럼(이나금)으로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나금 집밥처럼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착한가게 및 착한이웃 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석보면의 복지 발전을 위해 전액 社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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