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이상 고소득 농산품
전국 최대 산수유 군락지인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의 한 주민이 산수유를 수확하고 있다.
산수유로 유명한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는 가을 추수가 끝나 농한기로 접어드는 시기이지만 주민들은 산수유 수확으로 바쁜 초겨울을 보내고 있다.
국내 최대 산수유 군락지로 이른 봄 가장 먼저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 작가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던 산수유가 지금은 온 마을을 붉게 물들이며 또 한번의 장관을 연출해내고 있다.
최대 300년 이상 된 고목의 산수유를 재래식 방법으로 수확을 고집하고 한약재로 만들어지기까지 뒷손질을 하다 보니 일손이 많이 딸리고 있다.
하지만 산수유 마을에서만 생산되는 산수유는 약 45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