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구시선관위 및 경북도선관위에 따르면 국민들을 대상으로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라는 주제의 ‘제9회 강연 콘테스트’를 연다.
콘테스트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본선 및 결선으로 치러진다.
강연 내용은 (미래)유권자의 이야기로 △민주주의 △주권 △선거·정치 △정책제안(선거·정치) △18세 새내기 유권자 선거 참여 등을 주제로 해 구성하면 된다. 강연은 강의, 연극, 춤, 노래, 뮤지컬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
대상 수상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 및 상금 300만원(청소년부 100만원)을 받는다. 일반부 입상자는 선거연수원의 민주시민교육 강사로 활동 가능하며, 청소년부 입상자는 선거연수원 주관 미래지도자 열린 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
입상 작품은 민주시민교육 교재 및 한국선거방송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본선은 오는 9월 12일, 결선은 10월 31일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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