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와 대구소방 협력단체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거리 두기 동참 유도에 나섰다.
30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대구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및 119시민안전봉사단과 함께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400여명을 투입, 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거리 두기 캠페인’을 펼친다.
이들은 이 기간 매일 출·퇴근 시간대 66개 주요 교차로 등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과 어깨띠, 홍보 물품 등을 활용해 마스크 생활화, 자발적 거리 두기 등의 홍보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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