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북본부에 후원금 662만원 전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최근 경북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소외계층 아동 및 가정을 위한 후원금 662만원을 전달받았다.
경북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017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어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복지발전을 위한 주거빈곤아동 지원캠페인 ‘집다운 집으로’를 진행, 나눔 릴레이와 더불어 집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이 담긴 그림을 청계천 광장에 전시하면서 아동주거빈곤 실태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Mom 캠페인 일환으로 아동인성교육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제공했으며 아동학대 예방활동 및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추천해 아동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김태순 경북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공보육의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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