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월31일 이주연은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SBS드라마 ‘훈남정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황정음, 오윤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이주연은 오윤아에 기대는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혼 사유와 (조정)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슈가 탈퇴 후 배우로 전업했고,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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