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쌀디저트 전문가 3급 자격취득과정을 통해 울릉 섬지역 농·어촌 여성들의 생활 활력을 높이고 일자리창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쌀을 이용한 브라우니, 마들렌, 스콘, 케이크, 빵 등을 만든다.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진행하며 교육정원은 각각 18명이다.
김명애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장은 “회원들과 여성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앞으로 농한기 여성들이 여가활동을 하고 농산물 가공 등 창업을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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