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가 고향인 김용철(96·사진) 전 대법원장이 지난 10일 성주군 교육 발전을 위해 기탁금 1억원을 별고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김용철 전 대법원장은 성주군 초전면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거쳐 대법원판사, 법원행정처장 및 대법원장을 역임한 후 경희학원 이사장을 지냈다.
김 전 대법원장은 “성주를 떠나 한시도 고향을 잊은 적이 없었지만 그동안 고향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김용철 전 대법원장은 성주군 초전면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거쳐 대법원판사, 법원행정처장 및 대법원장을 역임한 후 경희학원 이사장을 지냈다.
김 전 대법원장은 “성주를 떠나 한시도 고향을 잊은 적이 없었지만 그동안 고향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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