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시교육청 및 보건 당국에 따르면 북구 A고교 재학생과 교직원 등 6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 전수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고교생 확진자가 다닌 학원 2곳의 수강생 등 113명에 대한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전날 확진된 고교 재학생은 미국 입국자로부터 바이러스가 전파된 3차 감염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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