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전반 우수성 인정받아
포상금 1억200만원 확보
사업비 2억6000만원 받아
안동시가 2020년 37개 기관표창을 수상해 포상금 1억200만원과 인센티브로 제공된 상 사업비 2억6000만원을 받으며 시정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포상금 1억200만원 확보
사업비 2억6000만원 받아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도 단위 평가 19개, 중앙단위 평가 6개 부문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정 전반에 걸쳐 고루 수상하며 치우침 없는 행정력이 돋보였다. △행정 분야에서는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제13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 문예회관상을 수상했다. △농·축산업 분야에서는 ‘가축방역 시책평가’ 최우수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환경·도시 분야에서는 ‘공공하수도 운영 관리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도 눈에 띈다. △안전·재난 분야에서는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식품공중위생관리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민선7기 전국 기초지자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등 11개 부문은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면서 정책수행능력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예산확보와 시정운영에 큰 보탬이 되는 공모사업에도 91건이 선정돼 전년 대비 1732억원 증가한 293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권영세 시장은 “시민여러분과 직원들 노력해주셨기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내년에도 시정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안동시 정책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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