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이 5개월만에 하락했다.
17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50%로 전달에 비해 0.04%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지난 7월 이후 4개월 연속 계속된 상승 흐름이 꺾인 것이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대구와 경북이 각각 0.63%와 0.25%로 전달에 비해 대구는 0.02%포인트, 경북은 0.08%포인트 하락했다.
지난달 부도업체 수는 22개로 전달에 비해 18개 감소했다.
신설법인 수는 324개로 전달보다 8개 증가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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