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50분께 포항시 흥해읍 곡강리 한 도로에서 배모(43)씨가 몰던 그랜져 승용차가 다리난간을 정면으로 들이 받아 운전자 윤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39)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다른 탑승자 윤모씨와 박모씨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배씨가 운전 부주의로 다리난간을 들이 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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