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 입은 지역주민에
복구비 500만원 전달 ‘눈길’
울릉로타리 클럽은 지난 연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게 화재 복구비 500만원을 25일 지원했다고 밝혔다.복구비 500만원 전달 ‘눈길’
클럽은 2020-21년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화재 긴급 복구비 500만원을 화재 피해 가구에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3일 김상헌 회장과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한 역대회장들이 함께 화재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재 복구비를 전달했다는 것.
김상헌 울릉로타리 클럽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이때 지역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보낸 김상수 총재님, 권종호 5지역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울릉로타리 클럽 회원들이 자랑스럽다”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로타리 클럽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쌀 기탁’ 등 평소에도 군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데 화재 복구비도 지원해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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